먼저 왜 이런이야기를 꺼내는가? 를 물어보는 원붕이가 있을꺼야.

아를레키노는 현재 보유한 생명의계약%와 공격력에 비례하여 죽음의 무도회라는 계수 버프를 받는 캐릭터인데

죽음의 무도회로 강화된 평타가 적에게 명중 시 생명의 계약이 7.5%씩 소모되기 때문에 

첫 타가 가장 강력하고 뒤로 갈수록 약해지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 


그리고 시작부터 정답을 말하고 가자면, '정해진건 없다.' 라고 밝히고 갈게.

조합마다 효율이 다르고, 본인이 스스로 이 정도까진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기준이 다를테니까

다만 어느정도가 효율적인지 스스로 판단 할 수 있게 해주는 자료를 공유하고 싶었어.


일단 예시로 들고 온 조합은 아피토베 조합이야.

이 실전성 떨어지는 조합을 들고 온 이유는 아를레키노의 딜타임 중에 

버프가 빠지거나 하는 변수차단을 위해 들고왔어.


이 조합에서의 버프는 이것 뿐이야.

토마의 일공 피증 15%

베넷의 공격력 +1202

확실히 하기 위해서 베넷도 왕실4는 착용하지 않았어.



1사이클 : 6123 5877 6210 5100 4794 5418 5581 = 총 39,103

2사이클 : 4294 4197 4357 3386 3209 3951 4224 = 총 29,618 -> 1사이클의 75.74%

3사이클 : 3039 3036 3283 2393 2290 3101 3438 = 총 20,580 -> 1사이클의 52.63%, 2사이클의 69.48%

1사이클과 2사이클의 차이도 큰데 3사이클은 거의 1사이클의 절반까지 떨어지는걸 볼 수 있어.

게다가 이 파티는 모든 버프가 끝까지 다 유지되어서 그나마 저정도라는거야.
카즈하 피증 버프 8초, 반암4 피증 버프 10초, 청록4 내성깍 10초, 왕실4 공뻥 12초 등 
중간에 버프가 꺼질 확률이 높은 실제 전투 환경까지 고려한다면 
마냥 인챈트가 되어있다고 3사이클까지 아를레키노가 평타를 치는게 맞는가?를 고려해야한다는거지.

대략 강공 후 평타 3사이클까지 12초니까 대략 1사이클에 4초라고 잡으면 되겠더라고?(히트렉 포함)

평타를 2사이클만 친다면 8초, 평타를 3사이클까지 친다면 12초를 나와있게 되는거지.

이 정보를 잘 고려해서 가장 최적화된 아를레키노 조합을 써먹기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