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작 전 신나는 36별

총 걸린시간은 딱 31일, (3월 25일~ 4월25일 저녁11시쯤? 클한듯)

게임 시작한 날을 생일로 해서 바로 생일 선물부터 타먹고 시작함

일단 원신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일본인 썸녀가 원신 한다해서 이야기 주제 만들려고 시작했고 한달동안 꽤나 열심히 했다고 자부할수있음.


시작부터 리세계로 시작(카즈하,나히다,종려)+바로 오는 픽업이 느비+카즈하 라는 미친 픽업, 픽뚫로 나온 타이커스 등.

날먹에 대해선 누구도 반박 못할듯

그리고 한 달 동안 엄청 열심히 달려서 한 달 만에 모험등급 54찍음.

현재 캐릭 풀입니다(모드는 ㅈㅅ)


조합은

전반 카즈하+느비+노엘+바바라

후반 타이커스+나히다+종려+피슬




이정도로 뉴비 소개는 끝내고 원신이란 겜에 대해 평가하자면

일단 나는 모바일 게임은 옛날 세븐나이츠 이후 처음, 

유비식 오픈월드 게임의 정점이라고 생각함.

어크 오디세이 등 단순 파밍 오픈월드rpg 여러개를 다 섞어 내놔서

몬드 > 리월 > 이나즈마 > 수메르 쭉쭉 진행해나가며(폰타인 아직 안함)

모험하는 기분도 내고 스토리 보면서 몰입도 하고 여러의미로 진짜 잘만든 오픈월드 rpg라고 봄

원소반응이라는 전투방식도 너무 재밌고

원신이 왜 한 때 전세계 게임들 턱주가리 다 돌린지 알거같음


여기까지는 호평부분이고, 혹평을 하자면

캐릭들이 존나 게이같음;

주인공부터 배꼽까고 첫4성이 레이지였는데 레이지도 배꼽까고

또 고로 나왔는데 걔도 배꼽까고, 어떤놈은 안경에 할매바지에 배꼽까지 깠더라?

어떤캐릭은 또 가터벨트에, 어깨 까고...

좆같은 캐릭이 너무 많아서 모드를 찾을 수 밖에 없었음.


그리고 기원< 이새끼가 존나 악랄함.

5성 천장 80뽑정도에 그게 픽뚫도 나고

무기뽑은 천장이 3번이라는거 듣고 걍 분노가 치밀어오르더라

암튼 되게 재밌는 게임 잘 만났고,

챈에서 좆같은 갈드컵도 잘구경중임.

그것 또한 게임을 즐기는 법이겠지 생각한다.


댓글로 질문 다 받음


마지막으로

타이커스는 모드 꼭 써라.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