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6 나선비경(5월 전반)에서 

전반 코펠리우스, 후반 침례자 모두 얼음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침례자 불, 얼음, 번개 쉴드 번갈아 사용)



이에 대응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토끼백작들은 다 아는 내용들이 반복 되겠습니다만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기를



1. 전후반 불캐릭 모두 사용


  

 

 


  (1) 전반 아를 / 후반 향릉베넷

  전반 다수전이 많기에 아를이 가장 편해보여 가장 앞에 두지만

  호두, 요미도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후반 향릉이 단독으로 원충이 힘들어 베넷을 같이 붙이면 됩니다.

  예시 : 아를 야란 카즈하 종려 / 라이덴 행추 베넷 향릉


  (2) 전반 아를 / 후반 나히다 발화조합

  후반 봉독자(번개사도)와 침례자의 번개 쉴드를 풀불물 다양한 원소로 빠르게 깨는

  컨셉입니다. 나히다와 토마가 추천 캐릭터가 되겠습니다. 

  토마가 없으면 베넷-카즈하 불확산도 가능합니다.

  예시 : 아를 야란 종려 베넷 / 코코미 카즈하 나히다 토마 (나히다 카즈하 베넷 행추)


  (3) 전반 아를 / 후반 향릉만 사용

  원충이 안되는 향릉을 단독으로 사용하기 위해 
  아끼고 있다가 얼음 쉴드 사이클에 화륜을 맞추어 사용

  예시 : 아를 종려 카즈하 베넷 / 느비 푸리 향릉 진



2. 프뉴무시아 기믹을 활용



코펠리우스는 코펠이아(지난달 나선)와 달리 얼음쉴드를 사용하고,

이를 원소 속성을 무시하고 우시아 공격으로 바로 파괴할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조합에 푸리나, 나비아, 슈브르가 있다면

전반에 사용하시면 상당히 시간이 단축됩니다.

예시 : 느비 푸리 카즈하 백출 / 아를or향베



3. 전반 불 사용, 불 없이 후반 쓰던 거 그냥 사용



제가 아를레키노가 없어서 사용한 방법입니다.

후반 침례자의 쉴드는 다 깨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방식입니다. 

전반에서 충분한 시간을 남겼거나 후반에 사용하는 

조합의 스펙이 쓸만하다면 그냥 들고 가시면 됩니다. 


단, 불, 번개 쉴드 정도는 대비가 되면 좋겠습니다. 

후반 2번방 봉독자(번개사도)를 생각하면 풀 조합도 좋습니다.

예시 : 라이덴 야란 베넷 향릉 / 평소 애용하는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