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말끝마다 시발시발 꾸준히  하시던 아저씨... 이즈나마로 내려갔다가 천수각에서 라이덴 발견함...




귀엽다면서 만지려고 하시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만짐....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순식간에 보지털에 감전되어버림........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잿더미로 사라지셨다..아직도 안잊혀짐...




그 뒤로 절대 덴덴이 보지 봐도 안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