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육체적으로만 밀렸으면 

아직 원소 힘이 모자라서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겠는데 

뭔가 정신적으로도 꺾인 느낌인게 좀ㅋㅋㅋ 

이러면 원래 여행자 풀파워로도 안된다는 느낌이 들잖아. 


사실 애초에 천리한테 탈탈 털리긴 했는데. 


근데 그거랑은 다르게 아를 시발년 존나 무섭긴하네; 

좀 섬뜩함 그장면; 

나였으면 지릴듯; 


나타에서 파워업 좀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