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다른세계에서 넘어온게 아니라 걍 빈곤 거지나부랭이가 우연히 힘얻고 나라를 돌아다니며 기연을 얻어 다양한 인연을 만나는 전형적인 클리셰가 더 나은 설정임


강하지도 않고 인성개차반쓰레기 노력도 없어서 성장형 주인공도 아님 나이도 1000년 이상 처먹고도 노화가 안되는거 보면 이미 세상만물이치를 깨달은 경지라 다른세계에 왔어도 이성적이고 아는게 어른의 관점으로 생각해야하는데 생각하는 꼬라지가 옆에 페이몬이랑 똑같이 감정적이고 유아적임


여행자가 진짜로 강했으면 리월, 수메르, 이나즈마, 폰타인같은 사태는 애초에 일어나지도않음


적들도 살려주니 자꾸 보복하려하고 주인공때문에 주위가 피해를 받는 설정임 핵고구마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