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푸리나 있는 증발


제대로 쓰려면 푸리나 6돌해야 하는 파티

딜은 제일 쎌 거 같은데

2돌 피해 저항 40퍼 있다 해도 자해딜까지 붙어서 불편할 것 같음

+ 푸리나를 다른 팟 못 줘서 더 아쉬운 파티



2. 푸리나 없는 증발 (야란 + 행추 + 종려)


필자는 야란이 없어서 꿈도 못 꾸는 조합이지만

야란, 행추 딜량이 중요해지는 팟일듯 (역증발이 더 많은?)

아를 + 야란 + ? + 종려는 가능성 있어도

아를 + 행추 + ? + 종려는 의미 없을 거 같아서 필자는 못하는 조합



3. 깡불 조합 (종려 + 카즈하 + 베넷)


가장 사용감 좋은 파티, 베넷 장판과 주워 먹기 개쉬운 반암 종려 결정 뺴고는 신경 쓸게 거의 없고 좋지만

아를 2돌 옵션이 싹다 노쓸모 되는 거 같아서 돈 아까운 파티



4. 과부하 조합 1 (슈브 + 피슬 + 북두)


섭딜만 되는 피슬 + 개눈꼽만한 섭딜 (단일전에서는 더욱 무쓸모)과 피해 저항 약간의 북두

무난한데 아를 2돌이면 북두로 가져가는 안정성 보다, 빠지는 딜량 손해가 너무 커서 꺼려지는 파티



5. 과부하 조합 2 (슈브 + 피슬 + 베넷)


어차피 원폭 의미 없는 피슬이니 번개 공명 버리고 베넷 장판을 얻는 3불 조합

2돌의 피해 저항 40퍼로 버티기 쌉가능이니까 그냥 공뻥 최대로 땡기는 조합인데

여전히 베넷 장판 때문에 생기는 문제는 존재함



대충 이 정도인데


*제일 무지성 편한 조합 = 아종카베 (깡불)


*2돌이라 실드 빼고 쓸 수 있는데 2돌 치고는 아쉬운 파티 = 아슈피베 (과부하 3불)


*현존 제일 고점인데 아를 2돌 + 푸리나 풀돌 아니면 제대로된 활용 힘든 파티 = 아푸카베





결론: 아를은 [어느 파티를 써도 '잘 맞는다']가 아닌 [어느 파티를 써도 '쎄다']임


쎈 것과 잘 맞는 거는 엄연히 다르다는 걸 깨달음, 진짜 추후에 파츠가 한 두개는 더 나올 거 같다는 생각

(미호요가 고려했든 안 했든, 불섭딜, 불서폿, 번개 서폿, 번개 섭딜 추가되기만 해도 파츠화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