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 슈브 과부하 조합 짜다가 느낀건데


번개는 공명도 구린데다가 이거다 싶은 범용성있는 서포터가 없음



보통 야에, 피슬, 북두 정도가 아를팟에 넣을 친구들인데


야에, 피슬은 순수 딜러라 아를에게 기여하는 게 거의 없다싶이하고


북두는 준수한 피감을 제공해 주지만 1:1 단일전에서 많이 아쉬운 감이 있다




전문 서포터라고 할 수 있는 사라는 버프 타임이 너무 짧아서 요즘 메타랑 안 어울리고


시노부는 나행시에서는 강력하지만 과부하 팟에서는 자리가 없고


도리는.... ......


서포팅조차도 라이덴이 제일 잘 하는 편이라는게 번개 원소의 비극이다. 다만 라이덴은 온필드 타임이 너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를 - ? - 북두 - 슈브르즈 조합에 ? 자리에 들어갈만한 번개 요원이 절실한데 마땅히 넣을 애가 없어서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