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익 이야기 안하는 애들

본인 스스로 공익인게 부끄럽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비교적 편하게 다녀왔다는 생각에 미안해서 말을 아끼는 애들있음

이런 애들은 대부분 착하고 일도 열심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은 현역으로 갔다가 군대 부조리나 특이케이스로 나온 경우도 많더라

걍 군대이야기 나와도 조용함. 이곳저곳 잘 섞여다님


2)군필 무시하는 애들

왜 군대 다녀온게 자랑처럼 말하냐고 자기는 공익나와서 꿀빨았다 하는 애들있음

대체적으로 손해보기 조오온나 싫어하고 자세히보면 돼지공익이나 멸치공익일 가능성이 큼, 선천적으로 몸이 안좋은 애들 말고..

딱히 정신적으로나 어떤 질병이 있진 않은데 그냥 자기관리가 전혀 안되서 그런 경우가 많더라 꼭 공익 확정될 때까지 신검 리트함 ㅋㅋㅋㅋㅋㅋ


이새끼들 특징이 군필들이 군대 나온게 자랑이라 떠드는 줄 앎,, 2년 꼬추밭에서 뚝딱해버렸는데 썰 풀게 많은 거지

군필들도 군대 안갔으면 더 재밌는 20대 보낼 수 있었던게 펙트임

그리고 진짜 손해보는 거 개싫어함 밥을 사든, 여행을 가든, 하다못해 과제를 같이하던 절 때 본인이 손해보는 거 못참음

근데 남들은 희생해주길 바람, 그래놓고 본인이 인생의 선배인 것 처럼 말하는데 자격지심은 또 존나심해서 틀린말 바로잡아주면 발작함

그리고 각청좋아함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