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수선한거 받아서 바로 기차타고 본가에 가려고 했는데


수선집 사장님이 다쳐서 응급실 다녀오느라 기차 놓침...


그 뒤로 기차가 싹다 매진이얌...


역 까지 와봤는데 입석도 없엉. 시외버스도 없어 ㅠ


나온김에 맛난거 먹고 돌아가야지 ㅠ


다음주에 걸어서 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