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 찍은건데 3검귀 모았으면 20초컷이였을듯. 아를레키노는 성유물 공상 2세트고 내 캔디스는 20렙 특성 111임 ㅋㅋㅋㅋㅋㅋ


캔디스가 사장됐던 캐릭터라 뭐하는 앤지 모르는게 정상인데 e는 별거 없고 q가 물부여 + 9초 (1돌시 12초)동안 일반공격 피증임.

· 캐릭터의 일반 공격이 적에게 원소 피해를 가할 때, 가하는 피해가 증가한다.

· 캐릭터 등장 시, 물결 충격을 발동해 주변 적에게 물 원소 피해를 준다. 해당 효과는 지속 시간 동안 발동 횟수가 제한된다.

· 해당 상태인 한손검, 양손검, 장병기 캐릭터는 물 원소 부여 효과를 얻는다.


내가 캔디스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육성을 전혀 안해도 된다는 거임. 일단 q스킬 자체는 특성레벨 관계없이 피해보너스 20%를 주는데 별자리도 1돌로 q스킬 효과 3초 연장 말고는 필요없음. 제대로 키우면 특성에 q 버프상태인 아군한테 체력 비례 피증추가가 있긴 한데 (체력 2만 기준 대충 10%) 사실상 끝까지 육성한 캔디스랑 서포터로서는 성능 차이가 많이 안난다는 거지. 


말도 안되는 저투자 고효율이라는 점 말고도 장점을 뽑으라면 사실 많지는 않음. 일반공격 피증 자체는 운근보다 살짝 별로라 차별점은 물부여를 잘한다는 건데 아를레키노 2돌이라면 추가타에 증발을 쉽게 띄우게 해주니까 장점이라 할수 있겠고... 명함푸리나도 베넷이랑 쓰기 힘드니까 캔디스가 나을수도? 오히려 모나에 비하면 나은점이 없긴 함. 

+ 난 안하긴 했는데 성유물로 교관 껴주면 파티 원마버프로 증발 더 높게 띄워줄수도 있음.


요약: 

아를레키노 증발 조합을 쓰고 싶은데 푸리나가 없다? 모나는 키우기 재화 아깝다? 그럼 푸리나 복각 기다리면서 땜빵으로 쓰기 이보다 완벽한 캐릭터는 없음. 대충 20렙 찍고 무기 암거나 들리고 성유물로 원충 180만 맞춘 다음에 바로 투입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