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이랑 소개말은 한국어였는데 들어오니까 말하는 말투랑 타이핑 속도가 이상하길래 혹시 물어봤는데

영국 쪽 사람이라더라

도와줄 거 없냐고 물어보니까 아를 보스 잡아달라고해서 5번 잡아줬음 섬에 있는 상자도 찾아주고

난 영어로 말하고 저 사람은 한국어로 말하는게 존나 웃겼음

서로 의사소통 어느정도 되는게 재밌었고 무엇보다 한국어 서투르신게 진짜 너무 귀여웠다

친추하고 나왔음 간만에 뉴들박 ㅈㄴ 맛있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