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같은 식당에서 만났습니다!!!!

아는척을하니 반갑게 응해줍니다!!!!!!!







같이 오랜만에 소풍을 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갑자기 요염한 표정을 짓으며 경단을 먹습니다!!!!!









다음날 아침입니다 

옷을 덜입은 상태로 돌아다니길래

주의를 주니 자기는 괜찮다고 합니다!!!

이러쿵 저러쿵 하루가 끝났습니다!!!!!








또 다음날 아침입니다 

이번에는 윗도리를 거의 벗어놓고 당신을 향해

응시합니다!!!!

갑자기 요즘 왜 말을 안 듣는것같아서

이러쿵 저러쿵 크게 싸웠습니다!!!!


오늘 밤  차분히 생각을 한후

내일 아침에 친여동생 아야카와 화해를 해야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내 옆에 아야카가 누워있습니다 

갑자기 무언가를 강렬히 원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없이 당신을 향해 쳐다봅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