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그건아니였음 나한테말한건줄

중국에서 3일만에 느비 아를 뽑고 36별한거봄? 지금 케릭성능이 그정도임 예전닐루때도 12일만에 36별에 한사람도있었고 나비아때도 내가알기론 한달만에 36별달았다는 갤글도봄 근데 그친구들이 구캐릭메인딜로 가능했을까? 나는 글쎄

그건 니목표에따라다른거아님? 단기적으로 36별이 하고싶으면 그리된거지 근데 내가 보기엔 감우대신 다른거 써도 깻을거같은데ㅋㅋ

그리고 그당시 감우면 ㅈ퇴물소리 들을때도아니잖음

효율적인 측면도 있지만

예시들었던 캐릭터에 기초해서 말해보면

유라 요이미야 감우가 나선 딜컷이 안 되어서 비추천한다는 것 보단

그 캐릭터 자체가 갖고 있는 불편함과 재미에서 비추천하는 게 더 크다고 생각함.
물론 파밍할 때 창백을 캐야한다든가 뉴비가 악단 맞추기 힘들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예컨대 요이미야의 경우 원거리캐임에도 낮은 경직저항으로 5타까지 끝까지 쳐야한다는 점과
원소부착력이 낮아서 얼음실드를 잘 못 까는 점.

유라의 경우 카즈하의 시너지를 잘 못받는 등 몹몰이 캐를 넣기 힘든데
원소실드에 대한 대처도 낮으면서 좌우폭좁은 평타를 쳐서 스택을 쌓는데, 그 스택 쌓는 과정에서 빗나가서 불편함 + 원폭 타이밍 때 몬스터가 이미 개피라 오버킬이 난다든가, 아니면 저 멀리 몬스터가 리젠되어서 기껏 쌓은 스택을 제대로 못 넣는다거나

감우의 경우에도 강공격을 할 동안 실드캐가 있든가, 도발로 잘 무빙하면서 쏴야한다는 점 등에서

그런 걸 감내하고도 뉴비에게 키우라고 선뜻 추천하는 게 망설여지는 면이 있는 거임.

물론 조언받는 뉴비가 그런 건 잘 알겠고 그냥 나는 필드 다니면서 좋아하는 캐 궁디보고 나선은 되는대로 할래면 추천하는 것이 좀 더 옳다고 보지만,

원신의 근간이 rpg적인 요소도 있고 나선 한 번씩 가보는 점에 비출 때 그런 불합리함으로 인한 (원석 보상과는 별개로) 불편함이라는 감정이 든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음.

3.7인가? 얼음사도 물사도 같이 나올 때, 요이미야도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얼어가면서 평타질 하는 게 꽤 불편했음. 당시 상대적으로 향릉을 쓴다든가, 호두를 쓰는 경우엔 공격 중간에 회피도 비교적 자유롭고 부착력 덕에 궤도만 잘 찌르면 2~3사도를 동시에 실드타격 가능해서 재도전횟수가 유의미하게 차이났는데, 당시에 그 방 3별을 한다 못한다보다는 그 상태에서 요이미야로 평타질 하는 거 자체가 유쾌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