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휴 또 개노잼 뺑뺑이 이벤트네


라고 생각하고 대충 찾아다니고 있었는데

 문득 오랜만에 동물 NPC들 생각나서 찍고 오기로 함




ㅈ냥이 싫지만

네코 제일먼저 생각나길래 다녀옴

월퀘할 때 안쓰러웠는데 잘지내나봄 ㅇㅇ


일단 다행인게 NPC라도 동물로 잘 인식해서 안도함




그리고 조류 찾으러 가려고 했는데 문득 좋은 생각남




바로 파티변경해서 셀카 조짐 ㅇㅇ





아쉽게도 안되더라





그다음에 생각난 조류 NPC가 있어서 호다닥 뛰어감




오장산을 주변을 거의 10분 정도 돌아다녔는데 안보이길래


퀘스트 끝나고 없어진 줄 알았음



거의 포기했는데 내려가다가 찾음



하지만 조류로 인식하지 않아서 실패함


그래도 전설퀘 끝나고도 남아있는 거 보니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그냥 티미 앞에 있는 새들 찍고 끝냄




강아지는 바로 타로마루 찍으러 갊,,


정말 오랜만에 당근 꺼내서 이나즈마 가는데 신나더라



다행히 정상인식



여기까진 순조로웠는데 도저히 강아지 NPC가 안떠오르더라


그래서 폰타인 기계강아지도 인식하나? 하고 또 날아감



최대한 근접했으나 인식 안하길래 빠르게 포기


애초에 별로 기대 안했읆,,





리월에 굴러다니는 강아지 대충 찍고 끝내야지 했는데


리월 가자마자 하나 더생각남



이새끼 아직도 이러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촬영하고 깔끔하게 클리어함 


큰 이벤트는 아닌데 오랜만에 NPC들 한번씩 생각해서 보고오니까 


오랜 친구 만나고 온 기분이였읆 




마지막은 이쁜 한운 눈나로 끝내자


보정 안하면 너무 이뻐서 올리기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