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기대감으로 겜 잡는 거긴 한데


근데 솔직히 그래픽이니 뭐니 바꿧다 하고는 얼굴 더 하얘진거 말고는


좆도 체감 안 되면 그땐 진짜 스토리 좋던 말던 그냥 겜 미련없이 런 칠거 같아


난 대깨 라이덴 이라 진짜 겜 섭종까지 겜 붙잡을 자신이 있었는데


이번 폐사기는 진짜 쉽지 않음 


뇌수도 안 남아 있고 봉합되서 깨졋던 부분 딱지지고 용접 직전인거 같음 


이번 이벤트도 솔직히 분량 짦아서 좋았던거지


하는 내내 그냥 뇌 빼고 생각 없이 모드 깔아 놓은거로


"와 다 벗은 여캐가 말한다" 하니까 억지로 한거지


라이덴도 진짜 1년에 한번 나오는데 대사 몇번 치고 심지어 행자 만나지도 않고 가고


오늘 너무 게임에 서운하다 


그냥 라이덴 스토리 자주 출연이라도 넣어주던지 메인스토리 주역으로 라도 넣어주지


그래도 5.0에는 뭔가 바뀌겠지 곧 큰거 오는거 겠지


하고 버티는데 진짜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