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다 귀엽게 보였는데


요즘은 엣헴거리는거 ㅈㄴ 짜증나고

슬프다고 우는것도 나가서울렴 개짜증남

그냥 지가 나서서 뭔 말하면 다 짜증남


이게 애 키우는 기분이 아닐까

첨엔 귀엽다가 이젠 뭔 말해도 다 시끌한 기분

그렇다면 아예 없어졌으면 좋겠냐

그건 전혀 아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