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비예트 주인공 몰아주려고 뇌절했다 뭐다 하는데

솔직히 걍 재밌었음


그리고 난 암만 봐도 푸리나가 단독주연에 나머지는 조연같음

느비예트 존재 자체가 걍 포칼로스 행적을 정당화하기 위한

장치로 밖에 안 보임


포칼로스가 통치 안 하는데 폰타인 어케 굴러감?

→ 느비예트가 일했겠지

푸리나 능력 없는데 어케 플블로 출시함

→ 느비예트가 줬겠지


그외 나머지 답변도 느비예트가 ~~ 했겠지라고 해서

오히려 포칼로스가 존나 안배 잘해둔 것처럼 되고

푸리나는 포칼로스의 가장 완벽한 부분만 떼다둔 인간인 거잖음


심지어 모든 원신의 등장인물들 중 혼자 오직 유일하게 천리한테 한 방 먹인 것도 포칼로스

오히려 빨아주는 것 같음 스작이...


그래서 난 이 스토리가 느비 띄우기로 보일 수가 있나? 싶음


그럼에도 뭐 스토리에 대한 비판 있다고 해서

챈이력 뜯어서 타겜분탕으로 몰아가는 건 결사반대임 말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