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크 여사의 고래 스틸.

아니요 님 갑자기 튀어나온것도 존나 어이없는데 열심히 잡은 고래 순식간에 스틸한게 더 어의 없었음. 

뭐 신의 심장이 강림자 유골이라는 큰 떡밥 준건 감사한데요 굳이 그 타이밍에 넣어야하는거고 굳이 그렇게 고래를 스틸했어야 했나고. 그리고 뭐? 애완 고래? 씨발 애완 고래 때문에 폰타인 멸망 할뻔했던거? 더 좃같네. 아니 애완 고래라면 간수 좀 잘하라고.

그냥 스커크를 안 넣었거나 아니면 고래 다 잡고 난 뒤에야 마치 박수치면서 나온 게이야처럼 등장했으면 욕이 덜 나왔을거같네. 그리고 애완 고래란 설정도 안 넣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