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인원이 적으면 소수의 엘리트가 멱살끌고 가는데

회사의 인원이 많으면 그 엘리트들끼리 갈드컵 열린다


사람이 적은 좆소조차 매번 갈드컵 열리는게 현실인데

사람이 많다는건 그만큼 갈드컵이 많을 수 밖에 없고

그만큼 발전보다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할 수 밖에 없음


에초에 대부분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함

내 밥그릇이 중요하지, 회사의 발전따위 알빠노?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이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