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집행관 첫만남을 이벤트임무에서 하고

거짓된 하늘 떡밥도 뿌리고

라인도티르랑 알베도관련 연금술이랑 호문쿨루스 이야기라던가

설정들을 보충하거나 떡밥으로 남을만한거 한뭉터기씩 던져주고 그러고

스카라무슈는 여행자를 은근슬쩍 죽여버리려 했다던가

짭베도 배에 칼로 구멍나는 과격한 연출도 과감없이 나오고 그랬는데

어느샌가부터 보든 안보든 스토리에 별 상관도 없는

하하호호 소꿉놀이 이벤만 계속 나오는느낌

나중에 시작해서 못보고 넘어간 사람들때문에 그런거같은데

그럴거면 붕스처럼 기간지나면 한정보상은 다 떼버리고

임무위주로만 진행할수 있게 해서 스토리만 볼수있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