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삼킨 고래의 원래 정체는 이계의 신

끝없는 멸망을 보다 마모된 이계의 신은 에너지를 먹어치우는 청소부가 되고 맒

뭇별의 바다와 수많은 세계선을 넘나들며 냠냠하고 커졌다 작아졌다 반복하다 

심연 탐색자 수르트알로기에게 위험한 존재라고 봉인 당하고 스커크가 봉인 관리하던 중

아약스(탈탈이)가 실수로 풀어주고 마는데

천리가 이걸 가져다 폰타인에 넣음


어쩌다 이딴 취급 당하지만 너무 먹어 커지면 통제 불가능한 이계의 신임

별삼고 내부의 기사는 인간형 시절의 오염된 갑옷 같은데

이계의 신격 스토리를 풀려면 티바트를 잠시 떠나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