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클레 빼고 2번 이상 복각을 거친 캐릭을 뽑아본 적이 없어
내가 캐릭 뽑는 타이밍은 모두 첫 출시 때 아니면 첫 번째 복각이었거든?
내가 캐릭들 뽑고 세팅해보면서 깨달은건
그 캐릭이 첨 나왔을때가 어지간하면 최전성기였어
아 얘 좋다 성능 좋네 소리 나올만한 시기가 그렇다는거지
이따금씩 코코미 같은 캐릭이 튀어나오긴 하는데 극소수더라
근데 뭐 이건 가챠겜이니까 필연적으로 올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
난 왠만하면 캐릭은 다 첫 출시 아니면 첫 번째 복각때 뽑고 있어
그래서 약간 이제 두 번 이상 복각을 거친 캐릭을 현재 시점에서 뽑는건
좀 애정을 많이 담은 사람이어야 불만족 없이 재밌게 캐릭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