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5성 명함으로 만족했었는데





종려 복각때 뽑고




이땐 다인플레이가 메인인줄 알아서 물어봤다가 댓글에 저렇게 달린거 보고



개같이 2돌박으면서 서서히 나사풀리기 시작했음





진짜 쌩초짜 뉴비 시절이라 딜러가 호두밖에 없었는데 호두는 E스킬 때만 딜되니

상시에도 딜 되는 물리딜러라길래 2돌에 전무까지 뽑음



1.6때 처음으로 36별했을때 메인딜러였음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전무 뽑기라는 정신나간 짓거리에 입문하게 됨






이때부터 속성별 메인딜러 뽑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뽑는 지랄했음









처음으로 별자리로 스킬렙까지 올린다는 생각에 대가리가 더 깨져서 3돌까지 지르게 됨

이제까지는 편의성이나 성능으로 별자리 올렸는데 이때 처음으로 궁렙 +3이라는 말에 3돌까지 올리게 되더라







결국 이지랄 남



전무 → 물의 신인데 씨발 뽑는게 당연한거 아님?


별자리

명함 → 2돌이 성능

2돌 → 4돌가면 원충이슈 해결 가능한데?

4돌 → 솔직히 4돌까지 갔는데 풀돌 안하면 씹게이잖아

풀돌




진짜 이렇게 보니까 점점 대가리에 있는 심리적인 리미터가 나사풀리듯이 풀려가는거 같아서 무서움






4.2때 이런저런거 겪으면서 현타와가지고 유기했다가


어쩌다보니 4.6때 복귀해서 한 짓이 얘 명함 뽑고 2돌전무 조지고 3돌까지 조진일임



그러면서도 아 이제 라이덴도 힘빠지니까 클로린드나 2돌 전무나 조져볼까 이러고 있더라

이미 한번 했고 지나간 구간이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진다는게 무서움



근데 정작 나가는 돈은 아무렇지도 않은 수준이 아니라는것도 참.....




어버이날에 두분한테 용돈 드린 금액이 아를한테 지른 금액보다 '조금 더' 높다고 생각하니까 참....

근데 정작 이런 글 쓴 나는 클로린드때 여기에다가 그래서 성능픽은 몇돌전무냐? 이럴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