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키보드에 음료쏟아서 본의아니게 자꾸 엔터쳐지는데
내 경우엔 유효옵 최고수치를 1옵으로 계산해서
꽃 깃털은 대충 5.8줄 정도
시계 성배 왕관은 5.2줄 정도를 목표로 강화해봄.
첫 시작이
치피 7.8
원충 4,5
깡체 230
이래도
중간에 강화해보고 저 수준 넘어갈 거 같으면 쭉해보고
그게 아니면 중간에 강화재료로 먹여버림.
나는 그냥 최고수치를 1개로 보고
다만 캐릭터에 따라서 가중치를 적게 주는 식으로 봤음
치확 치피는 각 3.9 7.8을 1줄로 친 거는 맞는데,
공격력의 경우 베넷을 내가 자주 쓰면 0.7정도로 떨어졌었나? 그렇고,
공격력 계수인 아야카나 미코라도 캐릭 특성상 베넷 장판을 밟을 일이 적거나, 베넷을 같이 안 쓸때는 1에 가깝게 가중치를 두기도 해서 이건 본인 생각에 따라 다를듯,
내 경우엔 치확 1퍼나 치피 2퍼가 대충 딜 0.7퍼 상승이라서
내 캐릭터가 챙긴 구간에 따라 공격력이 딜상승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기반으로 얼추 근사값을 구했었음.
(치명타 대비 딜상승 비율 고려)
원충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경우 1로 잡았지만, 본인이 성유물 조립 끝냈을 때 오버되지 않게 조절해야하고,
원마의 경우 캐릭마다 다르지만, 시노부 나히다 카즈하 이런 애들은 1로 잡고
원마를 적당히 먹는 격화반응 캐릭터들이나, 증발이나 융해를 먹더라도 향릉처럼 매타격이 다 들어가는 게 아닌 이상 0.3이나 0.5정도로 잡고 계산했었음
ㅇㅇ 맞음.
님 캐릭터 사이클 고려해서 원충 130은 되어야하는데
치명타만 챙기다가 원충 120이라서 나비아 궁이 한 틱으로 못 굴리거나 하면
7점짜리 치확치피 유물보다
5.2점짜리 원충 13% 치확 7% 공 5.2% 깡체 678
이렇게만 붙은 유물이 더 나을 수도 있는 거라
너무 치확치피에 매몰된 필요는 없을 거 같네.
나비아의 예시를 좀 더 들면,
본인이 나종향베로 쓰면 공격력 효율이 0.6뭐 이렇겠지만
나푸종진 뭐 이렇게 쓴다거나 하면 이럴땐 또 0.8~0.9될 수도 있고
5.2 5.8 이런 건 나만의 어느정도 타협점? 기준이고
보편적인 기준은 아님.
저렇게 맞추면 얼추 5.8+5.8+5.2+5.2+5.2 = 27.2인데 이 정도면 잘키웠다 정도 선은 될 거
본인 파밍에 따라 7 5 7 4 3 이런식으로 맞춰질 수도 있는 거고
좀 더 애정이 가거나 잘 맞춰주고 싶은 애들이면 7 7 6 6 6 뭐 이런 느낌으로다가 맞추는데 이러면 나히다 기준 치확 60 치피 160 원충 140 원마 870 뭐 이런 급이 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