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찾아와서 다짜고짜 집 평수로 평가함









갑자기 남의 집 평가하는것도 모자라서 남 밥먹는것도 간섭하고 요리 못한다고 긁어댐







솔직히 집 평가에 밥먹고 지내는걸로 시비턴거에서 보통 사람이면 꺼지라고 했는데 이야기까지 들어줌






여기서 한번 쌍욕 박으면서 꺼지라고 해도 무죄인데 미안하다고 한번 말해줌








솔직히 이정도까지 말해줬으면 오히려 이쪽이 눈물흘리면서 미안하다고 해야할거 같은데





평소에는 귀엽게 봤는데 이번에는 진짜 용서가 안되더라 씨발






솔직히 꺼지라고 말하고 마카로니 산걸로 저 둘 아가리에 쑤셔박아도 무죄 아닌가





가끔 약빤 선택지 있고 일부러 놀리려고 고른적도 많았는데 이번껀 진짜 차마 아래껀 못고르겠더라










진짜 집요할 정도로 더이상 연기 안하겠다는 애한테 계속 강요하는건 진짜....



원래 그냥저냥 전임은 봤는데 차라리 4-2 이 파트 클리어 이후 잘 다듬어서 푸리나 떡밥이라던지

그런거 슬쩍 뿌리는 식으로 해도 무방할텐데 마지막에 신의눈 줄거면 전임 2번째 이야기로 퉁쳐도 되는거고



왜 굳이 500년동안 연기하느라 개고생한 과거 보여준 뒤에 하필 저런 스토리로 가게하냐 진짜....


이건 푸리나가 불쌍한걸 넘어서 그냥 여행자랑 페이몬 불쾌하게 만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