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로 원신 시작한 사람들은 못 보는거잖아 ㅋㅋㅋ 


난 아장걸음으로 인간의 모든 것을 배우고 

부서지기 쉬운 구름으로 부드러운 시를 짜 맞췄네

씨앗이 땅을 동경하듯 나무가 태양을 쫓듯 

과거에 흐릿하기만 했던 멜로디가 마음속에 울려 퍼져서

귀를 기울여 들어보니 모든 게 그대의 이름이었네 

이제, 내 꿈을 선사할테니 그대의 밤이 샘물처럼 달콤하기를

이제, 내 마음을 선사할테니 부디 한없이 늦어버린 내 약속을 받아주기를


따흐흑 ㅠㅠ 

내가 3.5인가? 해등절 유입 뉴빈데 3.5 이전 이벤트 중에 유튜브로라도 돌려볼만한 이벤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