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즈마 때까지 나온 전용무기들 좀 살펴보면
꼭 해당 캐릭터랑 같이 픽업되는 무기라고 해서 딱히 강하게 제한되는 느낌은 없고
사용처를 찾으라면 다른 캐릭터도 충분히 나오는 느낌이었음
각청이 회광을 쓴다거나 딸딸이가 비뢰를 쓴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지
근데 요즘 나오는 전무 보면 진짜 '이 캐릭터만 쓸 수 있고 이 캐릭터한테 무조건 좋아야 한다! 무조건 이 캐릭터한테만 기능을 맞춰라!'같은 느낌이 강하게 듬
이번 아를 무기 설명 보면서 그 의심이 확신으로 변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