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감동적인 부분이 갑자기 생각남


신격 포칼로스가 인격 푸리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것

폰타인 사람들이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자격이 정의라고 믿는것

마지막까지 가서도 신과 인간의 차이를 생각하며 미소짓는것


포칼로스가 인간을 얼마나 아름답게 봤는지가 행동으로 다 느껴져서 뜬금없이 뽕찻슴


폰타인 스토리 생각하니까 갑자기 떠오르네

난 역시 푸리나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