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시작한지 6개월쯤 된 4.1후반 시작 뉴비임. 다양한 캐릭 키우는 재미로 하다보니 저번 버젼부터 36별 하기 시작해서 이번 나선 36별하긴 했는데 내가 얼음을 부착하는 캐릭터가 참 부족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됐음. 레일라 실드용으로는 잘 쓰고 있긴 한데 얼음부착은 택도 없는 거 같고.. 그래서 로자리아나 케이아 같이 얼음을 필드에 남겨두는 캐릭터를 키워보려고 하는데 더 세팅난이도 쉽고 활용처 많은 캐릭터가 뭐일지 모르겠음. 로자리아가 원거리에 얼음 남겨두는 거가 더 좋아보이기도 하고 케이아가 얼음 따라다니게 하는 게 더 좋은 거 같기도 하고... 케이아는 3돌 로자리아는 풀돌임. 아직도 재화가 후달려서 선택과 집중을 잘하고 싶은데 뭐가 더 추천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