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유라로 레인저 콜레이 따라다니면서 도망쳐봐 ㅋㅋ 라는 느낌으로 겁주니까
패닉왔는지 막 허겁지겁 턴하고 제자리 돌기하는데
개재밌었음

살충제 맞은 벌레의 최후를 지켜보는 느낌이랄까 

핑차이때문에 e갈궈도 이펙트만 나오고 안 잡히던데
이거 때문에 공포 500배는 더 느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