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면 + 댐감이라는 유니크한 특성

자체 회복기, 다양한 2군 편성을 고려하면

오로지 타야나@ 원툴인 타이나리보다

폰타인부터 범용성 면에서는 확실하게 우세함


문제는 이를 고려해도 너무나도 저열한 명함 성능과

폰타인 이전의 데히야는 진짜 데향카베 원툴이었던건

바로 직전에 나온 타이나리와 비교될 수 밖에 없었지


융해덱조차 데히야가 본체가 아니라

감우, 로자리아, 케이아가 본체였고

모든 조합에서 베넷이 필수였으니 말 다했지


3.5의 첫픽업부터 키운 유저라면

그 당시의 데히야가 얼마나 인식이 좆박았는지 알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