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지금 사는 아파트 말고 옛날에 살던 아파트인데.. 고층인데 뜬금없이 자동차 1대가 벽을 뚫고 튀어나오더니 베란다 유리를 부수고 그대로 아래로 추락해서 개박살나더라... 한 13~15층 정도 높이에서 떨어짐. 유혈 장면은 없었음; 더 이상한 건 이 레파토리의 꿈을 나중에 한 번 더 꿨음. 그냥 집이랑 자동차 종류만 살짝 바뀐 정도? 좀 큰 차이점이라면 두 번째 꿈에서는 이 자동차에 치일 뻔했음; 나를 향해 돌진하진 않았는데 내가 더 튀어나갔거나 자동차가 갑자기 핸들 내 쪽으로 꺾었으면 나도 치이면서 떨어졌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