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붉은달왕조가 망한시점


붉은달 왕조에 대해선 알려진바가 많진않지만 붉은달이 망한후 검은태양왕조가 시작됐다는건 분명함 




즉 검은태양왕조가 시작되던 빈다그니르 문명이 멸망하던 시점이자 몬드에서 마신전쟁이 시작되기 시작하던 시기 전에 붉은달왕조가 망했던거임




따라서 마신전쟁 이전이니 어쩌면 꽃의화신이 회고하던 고대문명과 선령시대의 종말과 붉은달왕조가 멸망하던시기가 겹칠가능성이 있다고봄. 




즉 이시기 




선령과 이방인이 사랑해서 천리의 속박에서 탈출하길 시도하다 멸망해버렸던 사건이 붉은달왕조와 관계가 있지않을까싶다




2. 폰타인 서사구조


비슷한구조의 이야기가 계속 반복되고있음 



 500년전 수선화 십자원의 고아원 이야기가 현재 우인단 벽난로집 이야기로 대응되고


천년전에 그림자사냥꾼이였던 카시오도와 현재 클로린드가 대응되면서


500년전 의적 마술사였던 파르치팔과 조수 조세핀이 마술사남매 리니리넷에 대응되고


용사가 악룡를 해치우지만 그게 정의가 아닐수도 있다는게 수선화 악룡 르네와 용사알랭, 레무스와 악룡 스킬라의 이야기에 대응됨 



즉 붉은달왕조의 이야기는 아를레키노로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하다고 생각됨. 






3. 페르엘 = 페룬에리 


페룬에리- https://wiki.hoyolab.com/m/genshin/entry/5202





페르엘 PERUERE



페룬에리 PERINHERI 


 이름이 비슷함


- 둘다 두세계를 지나옴





「그럼 보았느냐?」

「넌 벽난로 속 두 세계의 불을 지나쳐왔으며, 지금 이곳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





- 둘다 붉은달과 엮임


어둠 속 재액의 달 ‧ 아를레키노
Arlecchino: Dire Balemoon



 밤하늘 높이 걸려있던 붉은 달이 갑자기 고개를 돌렸다. 

그건 거대하고도 섬뜩한 눈동자였다.



- 둘다 벽난로의집같은 고아원 출신이고 초월자가 되길 요구받음




보육원은 끝내 초월자를 기다리지 못했다. 


하지만 보육원은 특이한 능력을 가진 기인들을 배출했고, 그들 중 많이 이가 왕국의 위대한 기사가 되었다. 


페룬에리는 그 시대의 수석이나 마찬가지였다.







4. 혈통

아를레키노는 붉은달 왕조의 후손임





재액의 달이 아를의 소개문이기도한걸보면 붉은달왕조의 혈통이라고봄. 




아를전무는 두개 세계를 잇는 어떤 의식의 도구였고 그 의식이란






페룬에리가 거쳐온 붉은달을 보는 저 의식이였을듯함. 두세계를 통과하는 의식(붉은달을 볼수있냐 여부)을 진행해 통과한 아이들을 벽난로집에 넣고 서로 경쟁을 붙여서 살아남은 아이가 왕이 되었을듯함. 







그래서 왕을 아둔하다는둥 무시할수있었던거아닐까


연하궁의 태양의 아이와 비슷한 방식일듯 실질적인 지배층은 제사장과 귀족들이였겠지 



나아가 페룬에리는 츄츄화가 되지않는 이방인이였고





안젤리카가 선령이였으며



그녀의 남편후보중에 페룬에리가 있었고 




선령들이 당시에 이방인과 내통했었다는 정황





을고려하면 켄리아 붉은달왕조는 선령과 이방인(페룬에리)이 만나서 세운 왕조가 아니였을까 싶기도함



그랬기에 그 후손들이 츄츄족화가 되지않는듯 애초에 마신이전에 천리의백성들이 아니였고 심연을 숭배하는것또한 그들의 기원은 티바트 바깥에 있기때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