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다른건 모르겠는데 남자들이 화장도 안하고 다리털도 대충 밀었는데 치마입고 여장하면서 돌아다니는거 너무 끔찍했음

한둘만 보이는게 아니라 10분에 4~5명은 슥슥 지나가는데 진짜 정신 나갈 것 같았음 허리아프고 그런것보다 내 멘탈에 타격이 제일 심했음. 솔직히 열심히 공들여서 여장하고 다니면 와 ㅋㅋ 정성이 대단하네 하면서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텐데


화장 안하고 가발만 대충 걸치고 다리 안밀은 맨다리에 치마입은 노아 아직도 안 잊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