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얘네들이 그 반응 설계를 병신같이한게 먼저라고 봄.

과부하 = 넉백으로 주기적으로 적의 패턴 끊기 
얼음 = 빙결로 강력한 상대의 특정 패턴 봉쇄 및 움직임 봉쇄
감전 = 다수의 적에게 주기적인 소량의 경직 부여

같은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방향의 전투 환경을 만들었어야하는데, 
지금 이런걸 누가 써먹냐고 ㅋㅋㅋ  
사실상 모든 반응이 얼마나 내 파티의 데미지를 올려주느냐에 초첨이 맞춰져있고,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증폭이나 격화 밸류가 높게 보일 수 밖에 ㅋㅋㅋㅋ

그나마 시도해봤던게 이나즈마때 침식 댕댕이들 라향카베 과부하로 그 지랄맞은 움직임 제한하는거 정도였지
빙결은 다수전에서 너무 OP로 만들어놔서 이나즈마 중후반부까지 아야카랑 감우가 다 해먹었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