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를은 잘 모르지만 호두는 키워본 적 있는데. 호두 파티나 세팅 어떻게 돼?

타이나리, 호두, 사이노 얘네들은 종려를 쓸 수 있지만 백출 시노부 한운 같은 대체제가 있음. 근데 아를레키노는 꼭 종려가 아니더라도 쉴드가 강제되고, 증발 안먹히니까 보통은 청록으로 아를한테 미뤄줄거라고 생각함.
토마는 모르겠네; 근데 힐이 안되는 시점에서 레일라나 토마가 있어도, 고점 노리는 중수들은 상위호완인 종려를 쓸거라고 생각함. 토마 6돌 효과보다는 베넷 6돌을 넣고 종려를 넣을 거 같음.
아를이 혼자서도 세니까 기존에 고려해야 했던 서브딜러를 쓸 필요가 없고, 토마 같은 캐릭도 잘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하는 건 일리가 있음. 하지만 아쉬운대로 쉴드캐 의존도가 큰 건 맞고 올불덱에 맞게 파티를 구성해야 한다는 점에서 파티 구성에 제약이 있다고 말한 거임. 기존에 잘 활용하지 못했던 캐릭들을 쓰게 될 수 있는 건 좋은데, 올불덱에서 증발로 바꾼다거나, 아를레키노 데미지를 낮추고 서브딜러 쪽의 비중을 높이는 구성을 얘는 할 수 없는 거 같음. 푸리나 백출도 쓰기 힘든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