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픽업이 느비였고


느비 풀풀, 카즈하 풀풀, 푸리나 풀돌1재, 라이오슬리 풀풀, 아를레키노 2돌 등등


폰타인 인플레이션 직통으로 맞은 세대인데



만족도 자체는 방랑자가 지금까지 중에 제일 높음



1. 일단 탐험 고트 - 스토리 밀고 두어 달 유기했던 탐사도 엄청 올림


2. 딜이 약한 대신 전투가 스타일리시 해서 재밌음


폰타인 풀돌캐들은 이러나 저러나 개 쌔서 성유물도 대충 맞추고 유기했는데 

얘는 투자하는 만큼 강해지는 맛도 있을듯


어차피 앤드 자체가 쉬운 게임이고 (아직 렙도 못 올렸는데 푸리나 버스타면 어차피 36별 가능 ㅋㅋㅋ)


 성능이 아니라 애정과 재미의 영역에서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