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선택지에 항상 


자기 무력을 과시하는게 하나씩은 꼭 들어가 있던데 


(엄청 강하다, 엄청 유명하다, 내가 해결하겠다, 내가 쓰러뜨리겠다 등등) 


심지어 아를이랑 뜨기 전에도 "어디 집행관 4위의 실력을 좀 보고싶은데요?(으쓱)" 하면서 자신만만하게 끼어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걍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