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차를 즐기기는 하는데

푸리나는 다과회에 딸려오는 달달한 디저트류를 즐기는 쪽이고

국붕이는 차의 쓴맛을 즐기는 쪽인데

이 둘이 만나서 차 관련 키워드로 대화 시작하면 여러가지 의미로 대참사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