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사정 이끌어내고


' 나 같은 걸로도 기뻐해주는구나.. '


이 대사 치면 바로 폐경자궁 재가동 마려울정도로 기특함...


처녀잼순이들한텐 느낄 수 없는 유니크한 맛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