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성유물은 냉정하게 시간 투자가 되어야하는 부분임
수메르 버전인 3.x 버전 기준으로 꽤 투자한 사람이면 번개츄츄왕 도감 기준 1,500마리 정도는 잡았을 거고
레충이나 더 열심히 캔 사람들은 2,000-3,000마리 찍힐텐데
당시에도 좆뉴비들은 500마리 정도 잡아놓고
‘캤는데 안 나와요 ㅠㅠ.’
해댔음
남들이 맞춘 스펙도 개인마다 운이 달라도 1년이상 갈아넣은(다른 데 레진 안 쓰고 성유물에만 거의, 뉴비들이 필드보스 잡고 특성책 지맥에도 레진 투자하는 거랑 달리) 스펙이라
욕심나는 스펙이 있으면 본인도 그만큼 돌 생각을 히고
그게 힘들면
치명타딸치지말고 원충 좀 더 높이는 게 나을 듯
그리고 까칠한 답변도 있고 한데, 내 생각을 얘기해주자면, 성유물에 너무 집착하지 마. 챈에도 있는 '이만하면 잘 키웠다'에 근접하게 키웠으면 나선은 가볍게 박살내는 스펙임. 이 게임이 어려운 게임이 아니라서 원충과 치확만 어느 정도 맞추면 알아서 돌아감. 여기서 영수증에 욕심낸다면 치피 확보를 보는 거고. 키울거 많은데 언제까지 한 캐릭에 매달릴 수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