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를 쓰면서 제일 부담되던게


회복봉인

2돌파 내성 빼고 생존유틸 없음


이거라 2돌로 숨통은 트였는데

숨만 트인수준이지


이번 나선 1번방 전반부 처럼

꼭두각시 검귀 3마리 처럼


한방한방이 치명적인 애들은 내성이고 뭐고 

원펀맨마냥 내성빨로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서

찢겨죽는거였거든?


근데 


아를        2

데히야    1

행추        6

베넷        6


이건 진짜 써보면 ㅈㄴ 안정적인게 체감이 확됨


데히야 피해 경감

행추    피해 감소

아를    명함 내성 20% 2돌파 내성 20% 추가 도합 40%


이게 한자리에 모이니까 진짜 어지간해선

아를이 뒤질각이 안보이는 수준이 됨


근데 아를이 진짜 ㅈㄴ 신기한게 뭐냐면


다른 딜러들은 


딜러 / 베넷 / 카즈하(or속성별 내성깎요원) / 힐러 or 실더 


이런구성이 실전에서 딜을 하는 최소한의 조건이라면


아를은 그냥 지혼자 느비마냥 몹들을 찢어발겨버려서


아를 / 베넷   얘내둘만 있어도 타당 7~9만이 

그냥 나와서 내성깎요원이 없어도 

딜이 느비 이상으로 나온단 말이지?


물론 카즈하 붙혀서


아를 / 카즈하 /  베넷


하면 타당 10만~11,12 만은 나오지만


사실 나선은 타당 6~7만으로도 12층은

굉장히 여유롭게 클리어가 가능하다는걸

생각하면


진짜로

아데행베 실전성 충분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