쫙 둘러보면 K게임도 리니지만 있는게 아니고 나름대로 발전하려는 작품이나 회사들이 보인다고 생각함 모를뿐이지


이를테면 넥슨의 블루아카만 보고 넥슨의 변화를 보는건 너무 빙산의 일각만 보는거라 생각한다 본인이 씹덕가챠겜에만 의미를 부여하니 그것만 보이는거임  이미 챈에서 쉽게 봤을법한 데이브더 다이버나 긴빠이당한 다크앤다커뿐만 아니라 네오플 같은 회사에서 기존작의 변화와 신작 런칭등 이미 상당한 변화를 보이고 있고, 이런 경향을 많은 게임사들이 보이는게 현재상황이다 간간히 트릭컬 같은 중소게임이 싹을 틔우기도 하고 중국이란 경쟁자가 생겨서 그런가?


이 모든것들이 현재 중국만큼 폭발적인 변화를 보이느냐? 그건 물론 아니지 중국은 지금  격동기이기에 비교가 불가한거고 시간이 지나면 쟤네도 어느정도 변화가 완만해지는 시기가 온다 우리는 좀더 일찍 시작하고 일찍 왔지


아 물론 2010년대의 병신같은 K게임 상황을 부정할 생각은 없다 자율규제라는 병신같은 게 먹히던 세상이니 ㅇ.... 지금도 법적인 개선이 꽤 필요하다고 보긴 한다


아무튼 뭐든지 자기가 알고나서 어떤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이다임 그냥 모르니까 일축해버리는 경우도 많고, 유명한 몇개만 예시로 들면서 이것밖에 없는데? 하는것도 꽤 답답한 상황이다 


남들이 갓겜이라고 부르는거 열심히 하든 잘 모르는거 열심히 하든 결국 게임이고 자기만족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