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하게 성혐함;;

기괴하다고 느낄정도로..


길 가는도중 내 이름부르고 친한척 하면서

본인 ~~다 라고 해서 그때서야 알아봤는데

솔직히 너무 충격이여서 별말도 못하고

번호만 교환하고 가던길 갔음


고등학생 시절 얼굴이 그냥 별 그게 아니였는데

본인 입장에서는 콤플렉스였는지 아니면

지난 몇년사이 무슨일이 생겼는지


왜 갑자기 이런글을 쓰냐면

방금 자다가 꿈에 나와서 잠깸

준 악몽급이였음 지금 잠도 다깨서

챈질하다가 출근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