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덴도
사실 라이덴의육신은 버려졌고
일심정토안에 있는게 에이의 영혼이고
에이가 쇼군봇에 기생하다가 자기가 몸쓸일있으면 육체의주도권을잡고 튀어나오는식인데

영혼이면 영혼답게 블러처리라던지 발광처리를 해서 영혼임을 시각적으로 느끼게 해줘야하는데
안그럼...

푸리나/포칼로스도마찬가지

포칼로스는 애초에 '폰타인 인간(물정령출신)'임
태어나길 신으로 태어난게 아니란말

에게리아가 포칼로스를 다른 모든 폰타인 인간처럼 만든거고 천리의벌을받아뒤질때 신으로써의 힘을 포칼로스한테 넘긴거임

그리고 포칼로스는 천리를 속이기위해
자신의 신격인부분(권능이라던지,집정관만이알수있는비밀등)을 분리해서 신격인 영혼(포칼로스)/인격인영혼+몸(푸리나)로 나누어서 포칼로스는 계시판결장치안에 들어갔던거임

마지막에 포칼로스가 죄인의원무곡을 추면서 대가리싹둑당했을때 거기는 현실이 아니라 포칼로스의 심상공간(라이덴으로치면 일심정토)이고 거기에 여행자가 초대받은거고...
포칼로스의 육체=푸리나의 육체
영혼 반갈할때 육체는 푸리나한테아예 준거임
그러니까 포칼로스가 자기랑 똑같이생긴 몸을 푸리나한테 준게 아니란말임 그냥 자기몸인데 자기는 계시판결장치에 들어가야하니까 버리고간거지. 왜 그럼 포칼로스의몸인데 모태바다에반응하냐<애초에 포칼로스도 폰타인인간출신이였으니까

결국 영혼과 실제육신간의 묘사를 다르게 했어야하는건데 그걸 안하니까 애들이
포칼로스랑 푸리나랑 아예 타인이라고 생각해버림...

근데 결국 중요한건 육신이아니라 영혼이긴함
집정관급되는애들은 육신에 딱히 구애받지 않는듯 에이만봐도 자기육신 쿨하게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