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딴 ost는 어디선가 익숙하고 친근한 느낌이 많이남. 몬드는 동화적인 느낌, 중국은 무협지, 수메르는 아라비안 나이트, 폰타인은 클래식의 웅장함을 잘 살렸음. 초반 프롤로그도 단순하고 익숙하지만 그덕애 이해하기 나쁘진 않았고. 요즘 중국겜들 처음부터 뭔소리인지 알아듣기 힘들고 언제나 중국풍에서 평가 박살난거 보면 진짜 초반은 잘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