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동생있고 동생이랑 1살차이인데 친구처럼 진짜 친하게 지냄
내 주위 친구들 중에서도 여동생이랑 친구처럼 지내는 친구들이 있음

걔들이랑 대화할 때마다 항상 나오는 주젠데
밖에서 일부러 '존나 사이 안 좋고 맨날 싸우는 형제자매 사이를 연기'해야하는데 존나 귀찮음

나는 그나마 형제라 괜찮은데 남매가 사이좋다 그러면 뒤에서 구설수 만드는 병신들이 진짜로 있더라
남매끼리 사이 좋은 놈들은 한번쯤은 다 겪어본거 같더라
사이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는건데 무조건 나빠야 정상적인 사이인걸로 착각하는 병신들


걍 갑자기 pv 보고 생각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