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 동네 형 npc가 나타 소개 시켜준다면서 같이 나타 여행다니고 친하게 지내다가

중후반부에 사실 내가 카피타노였다면서 전투 들어가서 여행자 개쳐바르고 스네즈나야에서 기다리겠다면서 떠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