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막 발도 들이기 싫은 전쟁지역이고 마경이고 막 불의 신이 있는 곳이고 하니까

화산 뻥뻥 터지고 화산 터지든 말든 칼창 휘두르고 있고 막

폼페이마냥 화산 터지고 있고 살벌한 모양으로 화석 남아있고 폼폼이랑 페이몬조차 맞짱깔법한 살벌한 분위기겠구나..
하고 짐작했는데 사실 그건 아니였나봄

스토리 진행되면서 지상까지 불지옥 용암천국마냥 개판나는거 아니고서야 그럴 일은 없었던 거임

당연히 여기도 그냥 사람 사는 곳이고 불의 신이 있을 뿐이고 전쟁도 가끔 좀 나고 어?

내가 너무 망상이 심했나봄